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시 우나 (문단 편집) === 작품 초반부 === 카프리 섬 꼭대기 화장실에서 [[파시오네 호위팀|부차라티팀]]이 [[폴포]]의 은닉재산을 꺼내려는데 [[브루노 부차라티]]가 청소부들이 있어 경계하자, [[나란차 길가]]가 들어오지 말라고 으름장을 냈더니 "너 이름이 공중화장실이야? 앞에 쓰여있는게 네 이름이라면 여기가 네 집이고 네 집이라면 네 마음대로 해도 되겠지만."이라며 ~~기묘하게~~ 말꼬리 잡은 청소부로 변장하고 있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칼 들고 덤비던 나란차의 팔을 꺾어 반대로 제압하였다.[* 이때부터 전투원으로서의 낌새가 보였는데, TVA에서는 나란차가 마냥 당하지만은 않고 잡히지 않은 오른손으로 다른 칼을 꺼내 트리시를 찌르려고 했다.] 부차라티가 청소부로 변장한 [[페리콜로]]를 알아 본 뒤, 페리콜로에게 부차라티가 지키고 있던 폴포의 재산을 조직에 바치고 바로 간부가 되자, 페리콜로는 원래 폴포에게 내려질 보스의 딸 트리시를 보호하라는 지령을 부차라티에게 내린다. 페리콜로는 도나텔라와 트리시의 행동이 조직에 알려지고 보스는 자신에게 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트리시 호위를 명령했고 알린다. 트리시는 아무 것도 아는 게 없는 일반인이지만 누구도 알지 못하는 보스의 "정체"에 대한 단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파시오네 암살팀|암살팀]]의 표적이 됐다. 보스의 명령을 받은 부차라티와 [[파시오네 호위팀|호위팀]]은 트리시를 보호하여 보스에게 데리고 가는 임무를 맡게 된다. 호위팀은 페리콜로와 헤어지고 청소부로 변장하고 있던 트리시는 옷을 갈아입고 갑자기 [[판나코타 푸고]]에게 옷을 벗어달라고 하더니 그 옷에 젖은 손을 닦아버리고[* TVA에서는 그전까지 예의바~~른 척 하던~~르던 푸고가 '''아아악!''' 소리를 지르며 옷을 패대기치는 걸로 푸고의 분노를 잘 표현하였다.] 자기 개인용품들을 경치 구경하는 동안 사오라고 대뜸 지시하며 예의없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어머니가 사망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판에, 어머니가 살아있을 적에는 연락 한 번 없던 사람이 아버지라면서 갑자기 연락이 온데다가,[* 트리시 입장에선 십몇년만에 아버지라 주장하는 사람이 [[갑툭튀]]한 것이다.] 그 아버지가 마피아 보스라 하루아침에 보디가드를 몇 명씩 달고 은신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이 되면 충분히 비뚤어지거나 반발심리를 가질 수 있다. 심지어 보디가드랍시고 온 사람들의 반절이 자신의 또래의 미성년자니 어이가 없었을 수도 있다.동갑이기도하고 단순 경호원이 아니라 갱이기때문에 일행들에게 약하게 안보일려고 더 과장했을수도 있고. 프로필에 따르면 남의 체온이 남은 의자에 앉기 싫어하는 등 결벽증적인 면이 있고 그래서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보이기 쉽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여행이 트리시를 성장시켰고,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 다음 날 호위팀이 피렌체행 특급열차를 타고 뒷따라운 암살팀 일원인 [[프로슈토(죠죠의 기묘한 모험)|프로슈토]]가 [[더 그레이트풀 데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그레이트풀 데드]]의 능력으로 열차 내 승객들을 모두 노화시키자 역시 그 능력 범위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더 그레이트풀 데드의 능력이 대상을 선별하는 조건과 얼음물을 마신 덕에 노화를 거의 겪지 않았으며 능력의 특징을 바로 알아차린다. 가장 심하게 능력의 영향을 받아 위기상태가 된 나란차의 얼굴에 얼음을 대주며 그를 보살핀다. 그러나 부차라티가 얼음은 트리시만 써야 한다며 말리고 트리시는 얼음을 나란차에게 쓰지 않으면 가장 먼저 죽을지도 모른다고 답하자, 부차라티는 나란차를 포함한 팀원들 전부 각오로 다지고 임무를 하고 있는 거고 트리시에게 억지로 여기 있는거기에 스스로의 안전을 가장 중요시 하라고 하며 적은 [[귀도 미스타]]가 처리 할거라고 안심시키려 한다. 이후 [[페시]]에 의해 [[코코 잠보]] 밖으로 억지로 끌어내진다. 페시는 트리시가 아닌 코코 잠보와 그 안에 들어있는 호위팀을 죽이려 하자 부차라티가 페시를 물리치고 프로슈토를 확인하는 중, 트리시는 묻고 싶다고 있다고 하자 부차라티가 어디까지나 호위가 임무이기에 답할 수 없다고 하지만 트리는 답을 들어야 한다며 말을 잇는다. 트리시는 무의식적으로 바닥에 찍은 [[스파이스 걸|커다란 손자국]]과 요즘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기묘한게 보인다]]고 하며 스탠드 유저의 재능이 있음을 보여준다. 열차에서 빠저 나온 호위팀은 어떤 트럭에 무임승차하고, 부차라티가 결국 스탠드와 보스에 관련한 질문을 답을 해주지 않은 문제로 서로 말없이 가만히 있는다.[* 죠르노는 보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트리시를 이용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한편 트리시가 그런 압박에도 불안해하는 티나 울먹이는 소리도 안한다고 의지가 강하다고 말하는데, 바로 섹스 피스톨즈 No.5가 울먹으며 미스타를 찾는다(...).] [[섹스 피스톨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섹스 피스톨즈]]와 미스타 덕분에(...) 트럭을 이용할 수 없어 휴계소에서 차를 훔치려 할 때 트리시가 코코 잠보 밖으로 나가려 한다. 부차라티가 이를 막자 화장실을 사용은 어떻게 하냐고 묻고 부차라티로부터 옷장 바닥에 [[스티키 핑거즈]]로 공간을 내고 볼 일을 보는(...) 얼토당토 않은 제안을 받고 크게 당황한다. 그 찰나에 프로슈토와 페시의 뒤를 이어 찾아온 [[멜로네]]의 스탠드인 [[베이비 페이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베이비 페이스]]의 사물 분해 능력에 의해 가구로 변하게 된다. 부차라티 역시 트리시를 구하려다 가구로 변한다. 이 후 [[죠르노 죠바나]]가 베이비 페이스를 제거하자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상의 암살팀의 위협으로부터 호위팀의 보호를 받으며 마침내 베네치아 조르조 마조레 섬에 교회 탑 위로 아버지인 보스와 만나러 간다. 보스가 트리시를 한 명한 호위를 해 들어오라는 지시로 부치라티와 둘이 교회에 들어선다. 부차라티가 엘리베이터를 조사 중 트리시는 '갱한테 납치돼서 애정도 없는 아버지에 끌려간' 이 상황에 결국 두려움을 떤다. 부차라티는 보스가 그저 딸을 걱정하는 거고 부차라티의 생각이지만 보스의 힘으로 트리시의 신분을 바꾸고 아무도 모를 먼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줄거라고 말하며 트리시에게 손을 내민다. 트리시는 부차라티의 손을 잡지 않고 불안하지 않다며 큰소리를 치며 먼저 엘리베이터에 타가가 엘리베이터에 올라가는 중 부차라티의 손을 잡는다. 부차라티도 트리시의 손을 잡아주고 트리시는 '자신이 아버지를 좋아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하자 부차라티는 '그걸 걱정하는 부모자식은 없다'고 말한다. 트리시도 '그런걸 걱정하다니, 맞는 말이다'라고 답한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탑 꼭대기에 도착 하자 트리시는 보스의 스탠드 능력에 의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만다. 보스는 트리시를 통해 자신의 정체와 관련된 정보가 누출될 수 있는 단서 혹은 가능성이 있으니 '''직접 살해'''하여 비밀을 지키려는 보스의 함정이었다. 동시에 왼손이 잘리는 험한 경험을 한 건 덤. 트리시는 정신을 잃고 죽음의 위기를 맞았지만 보스를 뒷따라온 부차라티의 목숨을 건 활약으로 가까스로 도망칠 수 있었다. 잘린 손은 부차라티가 스티키 핑거즈의 능력으로 봉합해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